PC에 항상 고정으로 외장하드디스크를 달아놓고 작업한 파일들은 항상 그곳에 저장하는 터라
PC가 켜져 있을때는 외장하드도 같이 사용이 됩니다.
전에 WD 그린 640기가짜리를 쓰다가 용량이 부족해 마음먹고 WD블루3테라 짜리로 바꿨는데 얼마 쓰지않아
다시 포맷하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포맷해서 다시 붙이면 되겠지만 작업한 것들이 또 날라갈까봐 여간 불안해서요.
그래서 WD퍼플이 더 안정적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쓰시는 분들 있으면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