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20 시리즈 모든 모델이 사망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 하였습니다.
엔비디아에서 설계가 잘못된것을 부분 인정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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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가 사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현재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는 엔비디아에서 감추고 있거나요.
원인을 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각종 커뮤니사이트나 AMD에게 공격 당할테니까요.
그렇기에 RTX20 시리즈를 재설계한 리비전이 나올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
요즘들어 컴전문사이트에 쉴드 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RTX20 시리즈 이전에도 초기불량은 많았다.
고작 몇건 터진것으로 깍아 내려선 안된다의 쉴드 글 입니다.
그러나
국내 RTX 20 총 사용자중
컴전문사이트에 가입해 '내가 산 그래픽카드 사망 했어요' 글을 쓰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전체 사용자중 1%도 안된다고 봅니다.
상당수 컴맹이고 컴맹이 아니더라도
사이트에 가입 안한 분들이 많죠.
사이트 가입 했더라도 글 안쓰는분도 계실테고요.
즉 1건의 사망사건이 발생 했다면
알려지지 않은건 더 많다고 봐야 합니다.
최소 1건 X 10 정도는 해주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1건이 알려 졌다면 알려지지 않은것 포함 최소 10건의 고장이 발생 했다는 추측
정리하자면
현재 RTX 시리즈는 시한폭탄입니다.
현재 겨울이라 그렇지 여름이면 고장났다는 글이 컴사이트에 계속 올라올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컴게에 몇번 언급한적 있는데요.
캐패시터 내구도가 굉장히 빨리 소모가 될것이라 보입니다.
그래픽카드에 들어가는 캐패시터 수명은 10~12K 입니다.
1K당 1000시간이며 그냥 사용환경 시간이 아닌 최대 온도, 최대 과부하 시간일때 시간입니다.
평균으로 따지면 11K = 11000 시간으로 봐야 합니다.
온도 벤치프로그램은 그래픽카드 GPU 온도를 측정 하기에
비디오램과 주변 캐패시터 온도는 측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걸 따로 축정하면 온도는 이렇습니다.
GPU가 가장 낮은 온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방열판과 팬이 GPU에 집중되고 있으니까요.
GPU 주변 램과 캐패시터 발열이 높기에
최대 수명 시간을 보통 시간으로 따져서 계산해야 합니다.
하루 8시간 게임을 즐겼을시
1년 365일 = 2920시간
11000시간에 도달 하려면 3.7년이 걸립니다. (12시간 게임시 2.2년, 24시간 게임시 1.2년)
뽑기를 잘한 그래픽카드도 무상AS기간 끝남과 동시에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것이죠.
소니타이머처럼 말이죠.
현재 RTX20 시리즈는 분명 시한폭탄이며
리비전이 나오지 않는한 이건 머...
노답!
작성일 : 19-01-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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