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카 컴퓨터 조립 한다고.. 3R L520 추천 해줬는데.. 화이트가 없다고 해서. L530으로 조립 했습니다.
둘의 차이는 없고 옆면이 아크릴 이냐 강화유리 이냐 차이 인듯..
일단 정가는 6만원이 넘는 케이스 인데.. 실제 작업해보니까 이미지 그림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확실히.. 케이스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물로 직접 만져 보면 차이가 많이 남..
자석 먼지필터가 기본 들어가 있고.. 하여튼 싸구려 케이스 와는 질적으로 다름..
6만원대가 이정도인데.. 프랙탈 디자인 20만원 짜리는 얼마나 좋을까 ㄷㄷ.. 실물로 직접 만져 봐야
그 고급 감성을 알수 있을 텐데..
조립 할때 메인보드 아래쪽에 LED 꼽는 것과 오디오, USB 2.0 등 아래쪽 꼽을때..
케이스가 파워 넣는 부위와 차단 되는 칸막이 처리가 되어 있어서..
상당히 아래쪽 꼽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파워 칸막이 때문에 아래쪽 단자 꼽는데
손이 자세가 안나옴.. 요것만 힘이 들었고
윗쪽 팬 전면 팬 선 정리는 의외로 연결하는게 쉬워서 간단히 뒤쪽에서 선정리 가능함.. 그리고
케이스 자체에서 팬 속도 조절이 가능함.
일단.. 케이스는 직접 만져 보니까.. 확실히 비싼 케이스는 돈값 한다는 거.. 케이스 좋은걸로 사세요..
작성일 : 19-03-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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