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만 씨피유 내구연한이 100년(오버 안할시) 이라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회사 컴퓨터 만지면서 죄다 중고 씨피유 구매해서 사용했지만 고장난놈 이나 쓰다가 고장난놈
없습니다 아주 가끔 온도가 높은 녀석이 잇긴 했습니다만 사용 못할정도는 아니였구요
고장품 반품이나 교환 된다면 발견한곳에서 구입해도 무방 하겠지요
요즘 알리,아마존등에서 씨피유 리네임 해서 팔고 잠수하는 놈이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cpu 내구 연한이 긴 거는 의미가 없죠.
뒤따라가는 메인보드, 램 이런거는 금방 고장나도 이상할 것 없는 다 삭은 것 뿐일테니...

cpu하고 램은 수명이 거의 무한대에요..애초 반도체칲 덩어리라..메인보드,글픽,사운드 등등 보드류가 맛가는 이유는 달려있는 콘덴서가 수명이 있어요..콘덴서가 오래되면 내부 전해액이 새어 나오거든요..그래서 골동품 사용하는 사람들은 콘덴서 갈이를 하죠..

cpu고장 잘 안납니다. 그리고 제온 cpu 중고는 국내서도 많이 팝니다.
옥션같은 데서도 파는데 이쪽이 살짝 비싸긴 해도 초기 불량시 교환도 쉽고요. 중고딩 나라만 가도 널린게 중고 제온 입니다. 다만 제온 cpu는 싸게 구하기가 쉬운데 보드가 문제입니다. 안되면 알리발 중국제 보드 쓰셔야 합니다.

cpu 실리콘 다이는 보통 제조사에서 10만 시간 이상 보증(소비자 보증을 얘기하는 것이 아님) 하도록 설계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실제 그 몇배 동안 동작가능합니다.
고장의 원인은 과전압이나 열로 인한 절연파괴, 수축 팽창에 의한 물성변화(저항) 등인데 보증 내에서는 일반적으로 관리되지 못하는 열이나 오버클럭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한 외부 요인이 없다면 24/7, 즉 365일 풀로드 상태로도 10만 시간 이상 동작이 가능하죠.
xeon 모델들은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 오버클럭이 되지 않으므로 어떤 전기적 충격이나 물리적 충격이 없었다면 중고라도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버클럭 가능한 일반 데스크탑 cpu의 중고 구매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높은 전압이나 높은 발열에 장시간 노출된 cpu는 보이지 않는 손상이 있는 경우가 꽤 많고 이는 원래의 클럭이나 그 이하로 쓰더라도 완화되는 경우는 있으나 되돌리기 힘듭니다.

아.. 결국 cpu가 문제가 아니라...

그에 맞는 부품들이 문제군요...ㅠㅠ

메인보드 고장나면.. 결국 조립을 다시 해야 하는데...--;;

조립을 다시하고... 소프트웨어 다시 설치하고...--

일단 포기해야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CPU쓰면서 고장난적 한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