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혼자 있을때 개인 책상 위 일반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보니 언제 부터인가 귀가 답답.
집이 아니다 보니 굳이 좋은 스피커가 필요가 없었던건데...
주위에서 북쉘프타입 스피커가 좋다길레 그냥 당근에서 시중에서 10만원대 캔스톤 제품을 반값 정도에 구입.
책상 위에 올려놓고 컴과 연결 후 블랙핑크의 Shut Down을 틀었는데...
우~~~와앙~~
잡지 크기 만한 스피커에서 저음이 울리는데 깜놀~
10만원대에서도 이런 깜놀한 소리가 나오면 30~40만원대 오디오엔진 같은 스피커는 도대체 어떤 소리가 나는건지 궁금~
혹시 가지고 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