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보다도 윈도우 자체가 더 가볍고,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차지하는 용량, 램 영역이 적음

64비트 기준으로 7이 램을 최소한 2기가를 먹었다면

8.1은 약 1.7기가로 줄어서 여유 램 공간이 많아졌다는 점?

하드는 확인을 못 해봤네요.

윈도우 자체가 가볍다보니 게임할 때도 프레임이 올라서 쾌적.

오래된 노트북(5년 이상)이라도 포멧 후 8.1을 설치한다면 최신 노트북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2. 빠른 부팅

HDD라도 10 ~ 15 초 이내에 부팅된다는 건 괄목할만 하네요.

SSD는 뭐 날아다닌다는 말이 적절하고요.

3. 여타 운영체제보다 이질적인 환경

처음에 메트로 UI에 적응 안 되서 이틀 동안은 헤맸네요.

테블릿 pc에 최적화된 운영체제인지는 몰라도

일반 pc에서는 메트로 UI에서

어떤 것을 실행 시키기 위한 동선(動線)이 길어져서 불편하다는 점

또, 처음에는 시스템 종료를 못 찾아서 헤맸네요. 

사람들이 8, 8.1을 잘 안 쓰는 이유가 3번에 있을 듯 합니다.

컴퓨터를 조금 다룰 줄 아는 저조차도 헤멨으니, 나이드신 분은 말 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3번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7보다도 더 나은 운영체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