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님 evo가 말 많은건 사실이지만 무턱대고 까지 맙시다.
evo 도 다음컴 맞출때까지 충분히 씁니다.
840evo 256gb 기준 800tb 에서 사망하니까 하루 100gb 쓴다면 10일 1tb 100일10tb 1000일 100tb
8000일이고요 그전에 성능저하가 발생하지만 완전히 사망하는 용량입니다.
1년 365일 = 22년 후 사망
1~2년 있으면 ssd 1tb 평균 스펙이 될텐고 말이죠.
평준화 되서 별 차이 없습니다.
용도로 생각하시는 게 제일 나은 선택입니다.
알려진 문제가 자주 붉어진 브랜드만 피하시고(예전 ocz 같은) 적당한 네임밸류 있는 제품 중에 고르세요.
가격 차이 좀 나는데 알 수 없는 브랜드는 피하시는 게 좋구요.
문제 생기면 사라지거나 대처가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이면 가격대 용량이 제일 중요하겠죠.
특수한 업무에 쓰는 게 아닌한 현재는 성능도 거기서 거깁니다.
400MB/s나 500MB/s나 일상 사용에선 느껴지는 것 없습니다.
제 경우 개인적으로 업무에는 가격 4배쯤 하는 기업용 SLC 제품만 30개쯤 쓰고있지만
이동식과 태블릿에는 삼성제 TLC도 쓰고 있고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 성능 차이는 와닿는 게 없습니다.
안정성도 몇몇이 시장에서 축출되고 나서 큰 차이 없습니다.
펌웨어도 소프트웨어다 보니 언제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귀찮은 게 싫다면 신제품보다는 어느 정도 사용자층이 확보된 제품을 사는 것이 낫겠구요.
음...
그냥 님께서 고르세요.
모든 사람 제각기 자신의 취향껏 고르면 됩니다.
남꺼 추천받고 샀는데 마음에 안들면
평생 짜증나죠. 자신이 골라야 합니다.
저야 삼성 evo pro 마이크론 각기 하나씩 있습니다만
셋중 evo빼고 추천합니다.
이젠 ssd의 안정성, 수명을 따지는건 무의미 할정도로 시간이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