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좋지만..  이정도는 그냥 컴수리가 취미이신 듯..

iodd (아이오드) 하나 있으면 컴수리의 90%는 해결 하죠 ㅎㅎ

그게 뭔가요? 어떤 역활을 하죠?
검색해보니 컴 진단 수리에 크게 관련이 없는 제품으로 보여지는데요?

가상 시디롬 역할을 할 수 있는 외장형 하드 입니다. ^^ .
컴수리에 대다수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윈도우 재설치 하면 되니까요..

최소 7만대라 가격대 성능비 너무 안좋은거 같습니다.

윈도우를 가장 빨리 재설치 하는법은 트루이미지입니다.
다만 번거롭습니다.

두번째가 만능고스트를 USB로 만들어 미는 방법입니다.

세번째는 USB 설치이고 다음이 DVD룸을 이용한 설치이지요.

위 추천드린건 아마도 두번째와 세번째 중간이 될거라 보여지네요.

여러 제품을 보니 설치 목적이 아닌 보안 암호화에 특화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오드 굿임
컴 수리 하러 돌아다니시는 분들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좋을듯
단 일부 보드가 usb 시디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usb 메모리에 윈도우 집어넣은거 하나만 들고가시면 끝

수리가 취미라면 갖춰볼 만한 것들이
무연납 인두, 댐핑기, 테스트기, atx 테스터, 각장 포트 테스터, pci/pci-e 테스터,
디스크 점검/복구 키트(비쌉니다. 스핀들이나 헤더 고장 외에 컨트롤보드 고장시 데이터 복구가능),
클린부스 내지는 박스(고가의 클린룸을 가지기는 힘들고 위의 스핀들 고장 등에 분해 재조립시, 박스같은 경우 자작 하기도 하죠)

부팅은 odd 같은 경우 요새 웬만한 미디어는 온디멘드로 서비스나 다운로드가 가능해서 굳이 매체에 담긴 걸 자주 구입하는 게 아니면 본체 부피를 크게 하고 소음 등 때문에 많이들 안쓰죠. 물론 개인 소유의 것만 건들고 이미 달려있다면 나쁘지 않지만 굽기도 번거롭고...

usb가 제일 좋은 선택입니다(iodd가 있지만 사용할 일이 없네요). usb로 부팅 안되는 경우는 bios 부팅 코드로 제작된 것을 efi에서 동작시키거나 그 반대거나 했을 때고, 노트북이나 oem용 저가 보드 외에는 대부분 efi더라도 레거시 bios 부트 시퀀스 에뮬레이션(CSM)이나 두가지 동시 부팅 시도가 efi 설정 항목에 있습니다. 설정해놓고 쓰면 bios 기반으로 만들어둔 usb도 부팅은 다 되죠. 단 이렇게 설치하면 os의 efi 관련 기능을 못쓰게 되는데, 두가지 usb를 만들어두거나 꽁수로 두가지 모두 지원하는 usb를 만드는 툴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iodd처럼 여러 iso를 넣어두고 선택부팅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속도도 odd에 비하면 요샌 usb가 훨씬 빠르구요.

디스크나 파티션 미러링/백업 프로그램은 여럿 있는데 고스트는 지원 끊긴지 오래되서 일반 pc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raid를 사용한다거나 등등 int 19를 지원 안하는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경우 동작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샌 저런 류의 프로그램 중 윈도우 환경에서 동작하는 것들도 특히 공짜 프로그램도 많아서 usb에 같이 담아두고 선택 부팅해 쓰면 편합니다.

?? iodd 가 usb 메모리 보다 느리다뇨 ssd가 usb 보다 느릴수가 없는데

수동 - +드라이버 크기별 / 인두 / 실납 / 열풍기 / 지우개 / 윈도우설치USB / 랜툴 / 랜케이블 테스터기 / 전동드라이버 /  전력테스터기 / 이상 끝
숙달들면  고장진단기 없어도 증상만 보면 무슨부품 어디가 고장인지 한번에 파악됩니다.

그냥 드라이버 하나만 있음 되는거 아니었나요....-_-;;;;
불량이야 옆 컴터에 꽃아보면 되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