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높으면 위험한 항목들이 있긴 하지만 간단한 표시로 지식 없이 쉽게 알 수 있도록 HDD tune에 표시되진 않습니다.
S.M.A.R.T 항목 중에서 디스크 수명, 디스크 상태, 인터페이스 케이블과 관련된 것들로는
01 Raw read error rate (디스크나 헤드에 손상 의심)
05 Reallocated sector count (수치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배드섹터 체크/백업 및 교체 요망)
09 Power-on hours count (작동시간/제품에 따라 시간or분으로 표시가 다름)
0A Spinup retry count (수치가 올라가면 기계적 손상을 의심해봄직함)
C4 Recallocation event count (맵핑 시도 카운트 / 0이면 정상)
C5 Current pending sector (불안정한 섹터수/맵핑 성공시 값이 낮아지며 RAW=0이 정상)
C6 Uncorrectable Sector Count (복구 안되는 에러... RAW=0이 정상)
C7 ultra dma crc error (전송 에러 발생시 카운트됨/HDD손상보다는 SATA 케이블이나 M/B문제)
BF G-Sense Error Rate (G-Sense 오류율... G-Sense가 하드 떨어트리는 경우 감지해서 플래터에서 헤드 분리시켜서 베드섹터가 생기는 것을 막는 기능인데 작동중인 하드를 떨어뜨리면 카운트 됩니다. 노트북/외장하드에만 있는 항목...)
일반적으로 S.M.A.R.T 항목 중 05/C5/C6 항목의 수치가 높으면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