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너무 복잡하게 해놓으면 외우기도 힘들고....메모지에 써놓거나 해서 잊어버리면 또한 난감이라...걍 어렸을때부터 주로 사용하던 암호만 계속 사용중인데...뒤에 숫자만 몇개 추가하는 식으로..

22자리 쓰고 있군요. 2중...? 디스크에 백업된 파일까지 다수가 암호화 압축 되어 있습니다.
태생이 비밀을 좋아해서... 웹에서 일반 커뮤니티는 짧게 쓰는 것도 다수이기는 합니다만.
서브 기기 중에는 위와 같은데 TPM 동작 중인 놈도 있네요.
365일 중에 너뎃번 리부팅 하고 24시간 켜져있는 작업 PC는 OS 설치한지 해수로 5년차 접어드네요.
별반 깔린 게 없냐... 별짓 안할 때도 보통 메모리 20GB이상 사용 중입니다. 온갖 짓 다한다는 거죠. 부팅이 별로 없는 이유 중에 떠 있는게 많아 리부팅이 힘든 점도 있고..

긴 암호로 일상에서 얻는 이득은..
가끔 친구 놈이 pc 좀 쓰게 암호 불러봐 했다가 제길 안쓰고 만다 소리 나올 때.
손실의 경우는 꼭 써야한다라면 누워있다가도 암호 입력해주러 눈비비고 일어나야 할 때? ㅋㅋ

암호 사용해도 다 무의미 합니다..

일단 CMOS 암호는 보드에서 CMOS클리어(점퍼단락) 하면 바로 초기화 되고,
윈도우 암호 역시 PE같은 부팅이미지 장치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바로 암호 초기화 및 변경이 가능하니.. 2중잠금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그걸 열려고 하는사람에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