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써보면 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걸 느끼죠.
라이트 하게 쓰면 자잘한 로딩 체감 차이 같은 건 있겠지만...
사이트 150~200개 정도 띄워 한달간 안닫고 써보세요. 강제킬 안하면 전부 메모리 풀에 버벅버벅, 도톨이 키재기.
크롬이 디폴트로 개별 프로세스라 덩치 커진 인스턴스 죽여서 진정 시킬 수 있는데 익스도 레지 하나 바꾸면 그건 되고. 파폭이 쪼매...
웹 구조 자체가 단편화에, 쉽게 쓸거라고 마크업으로 시작했는데 온갖 표준에 온갖 플러그인에, 짬통 수준인 게 더 큰 원인이라 봅니다. 어느 순간 일반인에겐 가전화되어가는 pc의 운명 상에서 접근이 쉬운 웹브라우저가 떠 안은 숙명일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