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어제 오캐럿님 글을 못 봤어요..ㅠㅠ
지송~ㅠㅠ
원래 이 노래는 프랑스 샹송 가수 쟈크 브렐이 불러
세계적으로 힛트했고, 또 여러 가수나 연주자들이 리메이크 해서 음반을 내는
매우 유명한 곡이예요.. 근데 니나 시몬의 음성이 애절한 느낌을 더해주긴 했지만
발음이 영 꽝~이라서 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애수 어린 프랑스 분위기는 덜하지만..
마음을 역동적으로 흔드는 마력이 있는 버전입니다..
헉! 정말 그렇군요..
오캐럿님 덕분에 알게 됐네요..
오캐럿님이 알려주신 URL로 다시 올려 놓을게요~
감사, 감사, 또 감사~!!
...........................................................
오캐럿님이 올려주신 버전은 더 느리고 차분한 느낌이 있는 재즈 버전이네요..
색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