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이라는 의미가
당시는 그냥 롯데나 해태 삼미 덕산 .. 이런 상표가 없으면 무조건 불량식품이엇죵 ..
(덕산제과는 생산과 판매루트를 동시에 가진 소기업이엇죵)
대부분이 가내수공업으로 맏들어진 과자들이 마땅한 판매대행체가 없으니
가족들이 직접 니야카 끌구선 길거리 구멍가게나 학교앞 문방구에 납품햇는데
그런 제품을 판로가 잇는 기업체에 납품하면 불량식품 딱지는 떨어지지만 판매이윤이 남아나질 않지요
달고나, 눈깔사탕, 쫀득이, 또뽑기, 칼라풍선껌, ... 얘들이 불량식품 딱지를 달고싶어 단게 아녀요
요즈음 안목으로 제조방법이나 시설들을 따져보면 당시는 식품위생법이 정착되지않앗던 시대라 모조리 불량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