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은 없어요 알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영어 자막은 찾아 보면 나올 겁니다.
대략 줄거리를 이야기 해드리자면
배경은 소비에트 연방 몰락후 러시아가 출범 한지 얼마 안되는 체첸 전쟁 시기
체첸 전쟁에서 돌아온 전역자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는 범죄로 밥먹듯이 감옥을 들락 날락 거리시다가 일찍 돌아 가시고
어머니가 홀로 두 아들을 힘들게 키웠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남
동생은 전역후 영화 찍는 세트장에 난입하여 싸움으로 경찰서에 잡혀감
거기서 아버지 동창을 만나서 혹시 전역후 일자리 못구하면 경찰로 일해보지 않겠냐고 꼬심
하지만 경찰은 체질이 안 맞았음.
세트장에서 들은 음악에 꽂혀서 음악을 찾게 되는데...
집에 오니 나이 많으신 어머니는 성공한 형을 찾아 가라면 구박을 한다.
레닌그라드의 형을 찾으러 간 주인공, 도중에 나이트 클럽 빠순이를 만난다.
그리고 잠씨 썸을 타다가 나와부리고 다시 형을 찾았는데
성공한 형은 동생에게 일자리를 주선해준다
바로 살인 청부 이다.
형은 살인 청부 업자 였지만 동생에게 거짓말로 사업을 한다면서 라이벌인 체첸 조폭들의 두목을 없애야 한다며
1000달러정도 두둑히 보수로 준다.
하지만 알고 보니 원래 형이 죽여야할 살인 청부일이였는데 거기서 꼬여서 총 맞고 도망가다
모스크바의 한 어느 트로이카 유부녀와 사랑에 빠져서 놀다가
다시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살인 청부를 맞겼던 의뢰자 (조폭) 들을 모두 없애고
형의 의뢰비를 모두 가져간다(약 1만 달러가 넘는)...
그리고 그동안 레닌그라드에서 알게 된 모든 사람들을 찾아 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