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하는 지인집에 초대되서 대접받고 우연히 들이닫힌 팬과 사진 찍은게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해야 할 정도로 어떻게 조심을 하나. 심형래가 사진찍은 여자가 미성년자라는걸 몰랐을수도 있고 돈을 쓴것도 아닌거 같고 여자불러서 옆에 두고 논것도 아닌거 같고 누가 뭐라고 논란을 일으킬 만한 고소나 주장을 한것도 아닌데...근데 미성년자가 술집엔 왜 있지? 종업원이거나 손님이면 이건 업소입장에서 문제가 될 일인데...그렇지만 사진 올린 사람이 그걸 알텐데 떳떳하니까 인터넷에 사진을 올렸을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