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5. 1. 9.
치매에 걸려 기억을 상실한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미국 뮤지션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뮤지션인 조 프렐리는 기억을 잃은 어머니 70살 주디를 위해 기타를 치고 노래 부르는 영상을 유튜브 등에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어머니는 자신이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초조해했지만 아들의 노래를 듣자마자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머니 주디는 촬영 직후 요양 시설로 옮겼지만 급속히 기억력을 상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동적인 영상은 인터넷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