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벽되니깐 여고생 마냥 감수성 촉촉해지는것이 옛생각이 나네요...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미드였는데...저 어릴땐 공중파에서 미드 더빙해서 많이 방영해줬
었는데 ㅎㅎㅎ 저때 이후로 훗날에 케빈 야구 점퍼 맘에 들어서 살려고 엄청
돌아다녔었음...하지만 찾지 못하고 스무살때 득템함..ㅋ
마찮가지로 비슷한 분위기에 노래 하나 더 추천해드릴께요 hotel california 부른 eagles
노랜데.. 노래 들으면 전형적인 미국전원마을이 떠올라요...옆집 띵동 눌러서 오우~
파이를 만들었는데 드셔보세요~뭐 이런느낌~ㅋㅋ
케빈이 형하고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케빈형이 컬러TV사달라고 흑백TV보면서 "저 사람은 회색 바나나를 먹네 우웩"하는 대사도 있었는데,
위니랑 케빈이랑 새로 전학 온 예쁘장한 여학생이랑 삼각관계도 참 어찌될까 조마조마해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