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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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에 대한 일왕의 책임을 밝히는 다큐멘타리. 소개말에 이런 내용이 있군요. 히로히토 생전에는 지리정치학보다는 해양생물학에 관심이 있는 유순하고 심지어 수동적인 관망자로 자주 묘사되고 했었다. 1989년 사망 이후, 그러한 이미지는 비평가들의 도전을 받았다. 비평가들은 히로히토가 1930년대 초 중국에 대한 군사 공격을 독려했고, 1941년 진주만 공격 계획에 가담했으며, 미국과 영국에 대항한 전쟁을 불필요하게 지속시켰다고 주장한다. During Hirohito's lifetime he was often depicted as a benign and even passive bystander to events, more interested in marine biology than geopolitics. Since his death in 1989, that image has been challenged by critics who argue that Hirohito encouraged the military aggression toward China in the early 1930s, participated in the planning of the attacks on Pearl Harbor (1941) and prolonged the war against the U.S. and Great Britain unnecessar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