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티비서 광고보고 깜짝 놀랐었음.

모든 청각장애우분들에게 저게 다 가능할런지도 궁금;

어떤 원리일까요~  소형화 시키면  이제 모든 청각장애인도 더이상 장애인이 아니게 되는 날이 오겠네요~ 감동입니다.

예전에 귀가 아니라 머리에 진동을 보내서 소리를 듣는게 tv에 나왔었는데
그런 원리인가.

선천성 청각장애로 청각을 처리하는 신경계가 완전히 없을 때도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각장애인이 망막이 살아났다고 하더라도 망막으로 들어오는 신호를 뇌가 해석하지 못 한다면 의미 없는 것처럼 말이죠.

아마도 저 의자는 강한 음파로 골진동을 일으켜 약한 청각을 크게 자극 시키거나 진동 자체로 음악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닐가 싶습니다.

보통 우리가 듣는 고해상도의 음악은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감동적입니다. ㅠㅠ 막판에 현대광고가 아니라면 더 좋았을 텐데...  현대는 이런 것도 이미지메이커로 사용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