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시골 촌뜨기들에게 고급스런 영상 보여 봤자 시골 촌뜨기들 눈에는 천한 것 밖에 안보이는 것
농사 일이나 하고 소똥 돼지 똥 푸는걸 보여 줘야 저들의 눈에 맞춰 주는것
천조국은 머임?
촌뜨기들의 나라이니 쌀미짜의 미짜도 아님
尾國임
어디 저따위 나라에 아름다운 나라라고 붙여주는지
꼬리의 나라가 딱 어울림

난 Kids React to 가 kpop을 취급했다는게 더 신기함^^그만큼 인지도가 장난아님,,,

그리고 쟈들은 걍꼬맹이들임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열살안된초딩들한테 레이디가가 보여줘도 저게뭐냐고 이상하단 반응보일꺼 같은데?

애들반응에 흥분하는게 더 웃기네 ㅋㅋㅋ

서양권... 유럽이나 특히 미국의 아이들의 인터뷰에서 조리있게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저 모습들이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나라 왼만한 성인들보다도  더 적극적이고 명확하게 본인의 생각을 술술~
이야기하네요.

물론 문화차이와 동서양의 인식의 차이가 있겠지만 , 개인적으로 TV에서 보이는 우리나라 일반인들의
인터뷰모습들에서 아쉬운 점을 많이 느껴와서 전 저들의 모습이 참 당당한 미국의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자칫보면 꼬맹이가 건방져보일 수도 있지만 말이죠.

분명한건 저들은 "그냥 싫어!!" 가 아니라 " 나는 이러이러해서 싫어~! " 라는 식으로 본인의 생각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한다는 겁니다.
우물쭈물 얼버무리지 않는다는 것 이죠.

이런글 썻다고 사대주의라느니 미국빠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100% 한국인이니까요.

예전부터 느껴왔던 겁니다.
같은 아시아권이라도 저~ 중동이나 인도쪽 아이들은 본인의 생각을 명확하고 조리있게 이야기를 합니다.
동아시아권 아이들이 평균적으로 잘 말을 못하고 , 우물쭈물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나라가 좀 더 그런 성향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균적으로 매스컴에 비춰지는 부분이나 아이들을 보면요.

물론 친해지면 말을 잘 하겠지만 , 저런 낯선상대로 하는 인터뷰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천조국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이런 말 쓰지맙시다.

미국 국방비가 천조라 천조국이란거 모르는사람도 있구나 ㅋㅋㅋ

이제 좀 그만 좀 올렸으면 ...제목까지 바꿔서
다른건줄 알았더니.. 그러지 맙시다..

속지마세요 저거 원래 컨셉이 이런방송입니다 저 애들도 맨날나오던애들로 방송국이랑 다 짜고 저러는것임

확실히 ... 주관이 뚜렷하네... 이런 말들은 예전부터 많이 있었지...

K-Pop의 뚜렷한 한계일 수도 있고, 또한 장점일 수도 있는 것 ...
하지만 ... 한국 가요에 ... K-Pop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잖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