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4. 5. 28.
올해 23인 '켈리 크리프코', 그녀는 중학생이었을 당시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중학교 체력 테스트에 실패한 그녀를 향해 친구들이 '뚱녀(the fat girl)'라고 부르며 놀리자
14살이었던 켈리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기를 1년 반, 그녀는 무려 4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고 2012년 '미스 앨런', 2013년 '미스 라임스톤',
2014년 '미스 사우스 텍사스' 등 미인대회에서 최고의 미인으로 뽑혔습니다.
캘리는 오는 7월 또 다른 미인선발대회 '미스 텍사스'에 도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