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불러 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너의 모습 그 숨결 그 어디에
오늘도 너의 사랑 내일도 너의 사랑
매일 그 사랑을 그려봅니다
내 것 하나만 나의 곁에 있어 준다면
내 것 하나만 오직 옆에 있어 준다면
내가 힘들 때 단숨에 달려와 준다면
많이 아파도 참 행복할 텐데
외로움 밀려드는 깊은 밤 찾아오면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것만
같은 공허함에 눈물 젖는다
너의 사랑을 찾아 하루하루 살아가는
내 걸음이 너무 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