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 다루는 모습이 실제 고수인듯 하네요.

- 300km 속력이 나는 피칭 머신이 더 신기하군요.
  350km 비비탄은 좀 엽기인 듯

언제쏠지 알려주고 쏘는건데 칼만 빨리 뽑아서 궤적에다 가져다 놓으면 베이는거야 물체의 속도가 있으니 지가 알아서 베임.
뭐 빨리 뽑는건 대단하게 보임...간단히 연습해서 될만한건 아닌거같음.
근데 벤다고 하는 설정은 그냥 장난질이죠 ㅋㅋ

컥.. 이건 슬로우로 보여주는걸 보니 눈은 딴곳을 보고있는데요 ㅋㅋ
어디로 올지만 알고있으면 연습으로 해결할수있을듯.
저 방송이 실패 없이 한장면으로 보여준거라면 대단한 고수~

예전 한국방송에서 총과 칼 대결에서,
스위스 제 군용나이프가 글록으로 쏜 9미리 탄을 두 조각 내는거 나오긴 했었는데,
칼을 고정시켜두고 거기다 총을 쏘아서 테스트 했죠.

속도가 빠른 물건이, 충분한 강도가 있는 칼에 닿으면 알아서 잘려나갑니다.
저 영상에서 신기한 것은,

가만 있는 칼날을 조준해서 맞춘것이 아니라 (이것도 대단하긴 했지만, 한치의 오차 없이 칼날 부위에 쏜 거니까)
날아오는 것에 칼을 정확히 가져가는 것에서 놀랍군요. 그것만으로 달인의 경지이긴 합니다. 자른 거야 별로 놀랄 일이 아니어도, 정확성은 놀랍네요

그래요 비비탄은 졸라 신기 야구공이야... 어떻게 해볼만하다고 보지만...

진짜 저건 재능+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할듯 ㄷㄷ;; 저 속도에 맞춰서 빠르게 뽑는것도 대단한데 정확히 위치를 맞추다니 허매... 일반인은 꿈도 못꿈

글쎄요...제가 봤을땐 미리 경로를 알고 있는 상태인거 같은데요 ;;
야구선수들이 볼을칠때 상당히 빠른볼은 볼을 보지않고 예측을 해서 치죠.
그건 봐봤자 보이지도 않고 더 헷갈리기떄문임.
근데 300키로죠 ;;
저건 눈으로 보고 어디로 날아올지 판단할만한 수준의 속도가 아닙니다.
기계로 쏘는것이니 대충의 궤적을 알고있을것이고 그냥 거기다가 칼을 휘두르는것으로 보임.
제가 봤을땐 그냥 칼을 뽑는 속도만 무식하게 빠르고 다른것은 전혀 상관없이 대단하게 보일려고
설정한거같네요.

미리 경로를 알아도 발도를 해서 정확히 그자리 다시 가져다 대는게 어려운거죠...두동강 나는거야 이해하지만 충분히 고수라 할만 합니다 ..

잘린 비비탄 파편을 저리 빨리 찾는것도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