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4. 7. 10.
아마도 이 할아버지는 태어나 처음으로 청소기를 작동해본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페이스북에 게시돼 지금까지 5만여 건의 공유수를 기록한 영상입니다.
청소기에 있는 긴 전선을 쭉 당겨 플러그를 꽂으면 되는데 할아버지는 이를 모르고
마치 잔디 깎는 기계나 전기톱에 시동을 거는 것처럼 여러 차례 힘껏 전선을 당깁니다.
게다가 할아버지가 청소기의 전선 당김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 자꾸 전선이 청소기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