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도하는 형인데 지하철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거기다 마지막엔 양보까지....마인드까지 멋진형이네요.
여담을 애기하자면 , 리브스형이 괴짜라서 ,그냥 무료해서 한두번 노숙을 한게 아니라 ....상당한 기간동안했습니다.
이유인즉은 오랫동안 사랑했던 여자친구의 죽음때문이였고,그로인해 그는 한동안 삶의 의욕과 의미를 상실해버리지요
약혼까지한 그녀와의 사이에 임신한 아이가있었고 둘은 집을 장만하고 , 아이의 이름을짓고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아이가 사산되고 말았다지요... 이후 그녀는 극심한 우울증에 빠지게되고 향우울제와 약물을 과다복용한상태에서
xx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게되지요.
그로인해 ........키아누리브스또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지게되고 부와 삶에대한 의미또한 상실하게됩니다.
노숙생활을 하다 영화 관계자들이찾아와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가지고오면 영화를 찍고 다시 노숙을하는 생활이
이어졌다지요. 지금은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여자친구에대한 책을 집필중이라고 합니다.
그가 어느 인터뷰에서.....한말이있지요.
나는 평생 세명의 여자를 사랑했다..... 암으로죽은 누이동생과 죽은그녀와 그녀뱃속의 아기 에바
나도 그 사람들의 일부였고 그사람들도 내 살의 일부였다....그들과 함께했던 때가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