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영상자료 > 일반 동영상 > 자꾸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네요.

HOME > 영상자료 > 일반 동영상

작성일 : 17-04-11 18:23

[감동] 자꾸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네요.

글쓴이 : 아름드리99

사람이 나고 가는 것이야 자연의 법칙이지만..

그럼에도 채널 돌리면 나오시던 분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가는 것을 보는게 썩 유쾌하진 않네요.

아니.. 어떤 분들은 가족이 사라진 것 같은 허무함도 들게 만드네요.

원로배우님들이 더 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 김지영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제가 좋아하던 김영애 배우분도 돌아가시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편수 17-04-12 12:24 https://youtu.be/BW8ji0mH0kA 11일자 jtbc 앵커브리핑 보셨는지 모르지만 손석희옹이 개인적인 그녀와의 인연을 이야기 하며 추모하더군요. 그리고 비슷한 나이대의 손석희옹이 앞으로 자기도 그렇게 살것이라고 말하는듯 보였구요. 손석희 옹의 마지막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 그 두 배우의 찬란하게 빛났던 시기는 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했던 그들의 젊은 시절이 아니라 바로 삶과의 이별을 앞두고도 치열했던 그들의 노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연기는 내게 산소이자 숨구멍 같은 존재다" "배우가 아닌 나를 생각할 수 없다" 그 옛날 20대 초,중반의 김영애였다면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었을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업에 전력을 다했던 사람만이... 부끄러움없이 내놓을 수 있는 말이 바로 그 말이 아니였을까 여운계와 김영애 그들은 세상에 많은 이들이 업이 아닌 업보의 길을 갔을때 고통스러워도 당당하게 업의 길을 간 사람들이였습니다. 떠나간 그들의 자리가 유난히도 크고 허전하게 느껴지는 오늘... ... ============================================ 어제자 뉴스룸 엔딩곡도 그녀를 위한 추모곡인듯... https://youtu.be/x0irB0v78ho https://youtu.be/BW8ji0mH0kA 11일자 jtbc 앵커브리핑 보셨는지 모르지만 손석희옹이 개인적인 그녀와의 인연을 이야기 하며 추모하더군요. 그리고 비슷한 나이대의 손석희옹이 앞으로 자기도 그렇게 살것이라고 말하는듯 보였구요. 손석희 옹의 마지막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 그 두 배우의 찬란하게 빛났던 시기는 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했던 그들의 젊은 시절이 아니라 바로 삶과의 이별을 앞두고도 치열했던 그들의 노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연기는 내게 산소이자 숨구멍 같은 존재다" "배우가 아닌 나를 생각할 수 없다" 그 옛날 20대 초,중반의 김영애였다면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었을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업에 전력을 다했던 사람만이... 부끄러움없이 내놓을 수 있는 말이 바로 그 말이 아니였을까 여운계와 김영애 그들은 세상에 많은 이들이 업이 아닌 업보의 길을 갔을때 고통스러워도 당당하게 업의 길을 간 사람들이였습니다. 떠나간 그들의 자리가 유난히도 크고 허전하게 느껴지는 오늘... ... ============================================ 어제자 뉴스룸 엔딩곡도 그녀를 위한 추모곡인듯... https://youtu.be/x0irB0v78ho

Total 2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	[감동] 소들도 뮤직을 좋아한다	전쟁망치	05-11	431
42	[감동]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소형 카메라가 촬영 한 놀라운…	폭스2	05-10	648
41	[감동] 세계지도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들 (1)	koreapride	05-05	1071
40	[감동] [공유]100억 넘게 번 용감한 형제, 그러나 꿈은 따로 있다?	김시만	04-21	612
39	[감동] 자꾸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네요. (1)	아름드리99	04-11	467
38	[감동] 세계를 감동시킨 노숙자의 피아노 연주 (1)	번역러	03-23	603
37	[감동] 한옥 앞마당에서 뜨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귀여운 토끼 2… (1)	koreapride	03-19	404
36	[감동] 노숙자에게 100달러를 줬더니 생기는 일 (1)	번역러	03-16	772
35	[감동] 5살 브루크, 영국 총리 훈계 중 (1)	냐옹이마을	03-13	790
34	[감동] 새주인을 기다리는 귀여운 새끼 닥스훈트	koreapride	03-12	910
33	[감동] 아리랑 플래시 몹 (하버드편)	무적폭탄	03-07	488
32	[감동] 감동실화-남편의선물	세아이아빠	03-04	463
31	[감동] 2017년 예술가들에 놀라운 바이러스성 있는 영상!정말 웃…	williamhill	03-01	384
30	[감동] 한옥 건축 현장에서 만난 귀여운 강아지 (1)	koreapride	03-01	405
29	[감동] 식인 악어와 함께하는 마술쇼.떨어지면 죽는다	williamhill	02-28	384
28	[감동] 어머니들의 실제 출산과정 시물레이션..잘하자!	williamhill	02-28	491
27	[감동] 시청자10명중9명이 눈물을보였다는 바로그광고 입니다.	세아이아빠	02-27	650
26	[감동]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몰래카메라) (3)	추구남	02-24	658
25	[감동] 오페라 '사랑의 묘약' 리허설 _ 바리톤 박경종	김PD	02-23	448
24	[감동] 미국 군인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바칠 수 있는 이유 (2)	웃기고있네	02-21	746
23	[감동] 화이트데이 선물?프로포즈 선물 아니야? jeep 차와 상자…	williamhill	02-20	349
22	[감동] 흙수저 배우의 인생 이야기	전쟁망치	02-18	540
21	[감동] 뽀뽀하고 싶을 정도로 예쁜 새끼 바둑이 (1)	koreapride	02-17	706

◀ 1 2 3 4 5 6 7 8 9 10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