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m4iNzts5AM

그런데, 정말 소규모 기획사로 시작된 여자친구나 BTS와는 달리 APINK의 소속사는 큐브의 자회사랑 마찬가지라서 초기에는 큐브 소속 선배 그룹(포미닛)과 같은 소속사처럼 활동하다시피 했습니다. 조금 애매하죠 ^^

애매한게 머죠?? 영상 제목은 보고 댓글 다시는건지요..

독립 레이블로 시작한 지금의 소속사 이만큼 만든게 에이핑크란 가수인데 그게 데뷔초 큐브의 독립 레이블 이었다는것과 선배가수들의 데뷔초 버프가 지금의 소속사 만든거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애매하다는 댓글을 다는건지 이해가 않가내요.

지금의 소속사가 있게끔 에이핑크가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걸 폄하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부터는 TMI인데 님의 댓글에 대한 그당시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적자면 2011년 데뷔당시 큐브 홍승성 대표의 지분이 70%, 에이핑크 소속사인 에이큐브 최대표의 지분이 30% 었는데 2012년에 최대표에게 100% 넘어오면서 큐브랑은 완전히 다른 독자노선의 길을 걷습니다.
그렇기에 2014년 큐브 상장때문에 IHQ로 합병시 에이큐브는 포함이 않되었내요. 그 후 2015년 로엔이 70%의 지분을 현금 126억에 사들이면서 사명도 바뀌게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로엔이 현금으로 126억을 누굴보고 투자를 했을까요? 에이핑크를 보고 투자를 했겠죠..^^

않가내요.
않되었내요.

일부러 이렇게 쓰는건가요? 그러려니 하기엔 맞춤법이 좀 심하게 많이 틀린듯.

애쓰내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