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구라.
사람이 달려가는 상황에서 승용차에 치일때 무게중심은 차량의 범퍼보다 위에 있게 되기때문에 범퍼에 치는순간 하단이 튀어오르면서 차량위로 날라가게 되어있음.
승용차에 범퍼가 아닌 탱크의 캐터필트라면 빨려들어가겠지만 높은 트럭도 아닌 일반승용차에 치여서 하단으로 빨려들어갔다는 얘기는 처음들음.
1,2년전 쯤에 본 영상인듯 한데요.저도 처음에 보고 놀랐었는데...
사실은.....
위 영상은 컴퓨터 그래픽 제작회사에서 홍보?? 비스무리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영상이라는....
위에 영상 만든 회사에서 몇 가지 더 만들어 놓은거 묶음으로 올려진 곳이 있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
혹시나 찾게 되면 올려드릴게요..
연출에대한 기본상식만있으면 딱봐도 연출이라는걸 알듯. 특히 사고후 그 정신없을때 카메라를 중구난방이아닌
일정한 방향을 컨트롤하며 뛰는것과 , 차량운전자의 연기 ... 사고자의 장면을 비추고 바로 사고운전자에게로
넘기는 기본패턴등 한두가지가 아니네요......실제 지인이라면 의도적인 구성과 저럴 정신따위는없지요.
그리고 집안에서의 카메라의 위치및 촬영자가 몰래 숨어있었다고 보기힘든 타이밍과 환경에서 나온부분.....
일반적이라면 장난친인물이 놀려가며먼저따라가거나 계속따라갈텐데 , 장난친인물을 뒤로하고 약속이라도된듯...
돌발적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음장면을 위해 일말의 지체없이 바로 뒤따라가서 촬영하는부분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