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이 사람들은 비무장한 시민들이다. 여기는 전쟁터가 아니다'
'너희들이 이들을 다치게 한다고 해서 너희들이 강해지는건 아니다'
'사람들을 해치고 싶으면 이라크로 가라'
'너희들은 이들을 보호하기로 계약한 것이지 해치려고 계약한 것이 아니다'
'내가 이라크에서 14개월 동안 싸우며 지키기위해 노력한 미국 시민들을 너희들이 해치느냐'
'정말 명예롭지 못한 일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때 부터 부모 모두 군인이었고 참전용사 가족 출신이네요.
이 동영상을 계기로 이후에 방송에도 여러군데 나가서 인터뷰도 하고 했네요.
경찰들이 이 사람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그들의 표정과 반응이 말해줍니다
군인의 총은 적을 겨누어야 하고 경찰의 곤봉의 끝은 범인과 범죄자에 겨누어야지요,
시민들에게 겨누어져서는 안된다는 말이지요, ,
일본의 극우들 중국의 극우들마저 다른 나라에 칼 끝을 겨누는데 정작 우리 보수라는곳은
자기의 생각과 다른 자국민에 두고 있는것이 우리 현실이죠 ,, 애국을 가장한 애국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