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일반 동영상
 
작성일 : 11-11-27 17:30
[스포츠] 한국 일본 활 비교영상
 글쓴이 : 늙은생강
조회 : 8,23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땐왜박멸우 11-11-27 17:48
   
일본활 진짜 크네요...일본이 왠지 깔끔해 보이긴 하나...

난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우리 나라가 훨씬 멋있게 보이네요...
노호홍 11-11-27 18:01
   
와 우리나라 활 진짜 잘쏘네
욕지도뽈래… 11-11-27 18:12
   
왜구들 쌩쑈하네
신도 11-11-27 18:26
   
좋구나
bonobono 11-11-27 18:50
   
우리 선조들은 말타고 달리면서도 활쏴서 쉽게 적을 제압했죠.
꽃쵸파 11-11-27 19:20
   
와..우리나라 쩐다..
fpdlskem 11-11-27 20:47
   
우왕~~  역시 우리나라!!
백약 11-11-27 21:40
   
일본은 땅이 습해 아교가 잘 안먹어 단궁을 만드는 데에 그쳤죠.
반면 우리나라는 고대로부터 복합궁을 써서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사거리 차가 확 납니다.
일본 궁도처럼 쏘고 전진하고 쏘고 전진하는걸 반복할 필요가 없죠.

일본 단궁 보면 국궁에 비해 크기가 큰데 복합궁을 못만드니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커진거.
다른 예로는 영국의 롱보우가 있죠.
둘 다 복합궁을 못만든는데 사거리는 늘려야겠고 그러다보니 크기가 커진거...
     
뭘꼬나봐 11-11-27 22:16
   
그렇군요.
다이나믹한 활솜씨..
잘보구 갑니다..
마이너프레… 11-11-27 23:49
   
각궁은 궁극의 활이죠 특히 한국의 각궁.. 특히 기마병은 저런 일본활(대나무활) 못 씀.
가생의 11-11-28 01:36
   
와우 우리나라 돋네
별그리고나 11-11-28 02:04
   
일본은 합성궁(흔히 말하는 우리나라 각궁의 종류)을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 만든겁니다.
다른분들이 말하는건 단일궁(대나무등 한가지 재료로 만듬)인데 이거 초기말곤 일본도 안썼습니다.

우리같은 경우 합성궁은 북방 기마민족의 영향을 받아서, 꽤 많이 전파되었습니다.
또 우리는 북방 요새의 성벽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활의 효용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습한기후에 관리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활이 귀중품화 되었습니다. 매우 귀한 무기이며 사용하면 할수록 탄성이 소모되는 게 활이라서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비싸며 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더 더욱 습합니다.
지리적으로 관리와 유지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합성궁에 대해선 포기한겁니다.

대신 대나무로 만드는 단일궁에서 변화된 여러 나무를 접쇠하여 섞은 복합궁에 활의 디자인까지 변화를 주어서 사거리와 위력을 높혔습니다.

합성궁이 사이즈에 비해 대단히 효율적이고 좋은 활이지만, 일본의 복합궁은 그나라에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이며 사거리 비교는 잘못된 지식이며 거의 허황된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단일궁과 합성궁을 비교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 활이지만 현대 컴파운드 디자인과 카본 신소재 활에겐 둘다 비교 불가능한 옛날 활일뿐이며, 누가 잘났다 못났다하는 이야기는 부질없는 이야기입니다.
     
MoraTorium 11-11-28 08:58
   
여기서 활에대해서 누가 잘났다 못났다하는 부질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바하시네~
     
가생일껄 11-11-28 15:07
   
필요없는 오지랖도 참.......ㅡ.ㅡ;; 그리고 아주 왜곡된 정보를 제외하면 사거리비교는 잘못된 지식이
아니라 맞는 지식이지요.

일본활과 한국활은 엄연히 사거리차가 존재합니다. 특히나 한국은 애기살도있지요.
그리고  안만든거라는 개념찬 확신은 누구 뇌에서 나오는겁니까??오직  못만든게 아니라 안만든거다??
고대엔 찌질했으나 현대엔 좀 흥했던 대 일본제국이 못만든게 아니라는걸 강조하고싶은겁니까??
웹서핑을 해보니 소수지만 그런 주장을 하는분들이있더군요 ㅋ 이럴때보면 일본은 참좋겠어
허접한 부분도 알아서 쉴드를쳐주는 한국인들이 넘쳐나다보니말이지요. 역사왜곡은 뉴라이트가
도맞아주시니 다른분들이 나설일도없을테고 말이죠.(물론 님이 뉴라이트라는건 아닙니다만)

물론 일본이 환경적 지리적 여건상으로 일본에서 복합궁이 살아남았던점도있겠으나...
제작기술및 숙련공부족은 부정할필요없는 문제였습니다. 임란전에 도공또한 마찬가지구요.
조선및 고대 한국의 활 제작기술과 부리는능력은 동북아 최고로 정평이 나있었으며
중국대륙에서 조공및 교역물품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는것은 하나의 반증이겠지요. 
오죽하면 우리민족의 활에대해 중국과 일본의 수많은 역사서에 기록되어있고말입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독보적 기술력을가진 조선의궁장들의 기술유출을 막기위해 북방부근에 거주를 못하게 정부에서
제도화하여 보호하기까지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활(합성궁) 은 독보적이였습니다....그래서 이러저러한이유로 물소뿔의 교역과 가격을
가지고 중국에서 장난질하기도 했엇구요. 환경이비슷한 중국에서도 따라가지못한게 조선의 활이란겁니다.
일본이 못만든게 아니다 ㅋ 당연히 흉내는 낼수있겟지요.... 그런다고 성능이 같습니까??

환경적으로도 물론 맞지않는점이잇겟지만 안만든게 아니라 못만든것또한 맞는겁니다.
중국에서 자동차 만든다고 BMW가됩니까?? 만들수있는데 중국이 BMW 안만드는겁니까??
일본을 불필요하게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문화와 기술이 천박하던 일본이 기술대국으로 불린건 동아시아
수천년 역사에서 고작  최근 50여년도 안됐다는걸 명심하셔야지요 ㅉㅉㅉ

현대에 활에 비교안되는 다같은 옛날활일뿐이라는 개소리에서 정신세계와 수준이 나오는군요 ㅉㅉㅉ
동이족의 활은 우리민족에있어서 상징적인 무기이자 존재이기도했습니다 그런 우리 문화에있어
어디서 개소리를 ㅉㅉㅉ
우리네 고대복식은 그럼 최첨단 섬유에 비교 불가한 옛날옷쯤 되는건가요?? 다른 전통문화는??
우리것 이라해서 클래스가 다른걸 다르다고도 못한다면 왜 한국을 외국과 비교할땐 그렇게 클래스를
들이대며 자학사관으로 점철된 사고를하는건지 원~~~!!
겔겔겔 11-11-28 02:09
   
일본활 화살 꺼내서 장전하고 쏘는데까지 속으로 초 세봤는데 9초 ㄱ- 짧으면 8초. 길면 10초 넘김.
게다가 움직이지 않는 과녘을 향해 쏠때.
영상보면서 일본애들이 왜 조총들고 임진왜란을 일으켰는지 단번에 알겠음. 저런 활들고 쳐들어왔다간
개발렸음.
국궁쏠때 초 세어봤는데 움직이는 과녘임에도 3초. 장전까지 쏘는데 걸리는 시간.
짧은건 2초. 대부분 걍 2초.
일본이 8초동안 움직이지도 않는 과녘을 향해 한발쏘고 있을때
한국은 8초동안 움직이는 과녘을 향해 4번 화살을 날림에도 일본화살 사정거리 밖에 있음.

다음 기사에서 독일인 엔지니어가 터키 활 본걸 시작으로 각궁에 관심을 갖고 터키를 찾아가는데요. 터키는 이미 활만드는 기술이 없어졌답니다.
그러다가 각궁이 아시아에도 있다는걸 알았고 중국으로 갔다가 몽골로 갑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몽골인이 활을 제대로 알려면 한국을 한번 가보라고 해서
무작정 찾아온게 한국. 그리고 활찾아 떠난 길에 마지막 종착점이 한국.
국내 국궁대회에서 4등에 입상한적도 있다고 하더군요ㅎ
마이너프레… 11-11-28 03:15
   
개량된 경기용 양궁(카본 소재 컴파운드) 좋죠.. 근데 중세시대에 그게 있었다 한들 그거 들고 전쟁터 나가면 ㅄ되죠..  실용성, 파괴력 궁극의 활은 각궁, 그중에서도 한국 각궁 맞습니다.
서라벌 11-11-28 03:50
   
역시 활하면 우리나라지~!
별2땅 11-11-28 04:47
   
ㅋㅋㅋㅋㅋ
월드컵태생 11-11-28 07:11
   
한국인이봐도 한국양궁 각궁은 사기수준....ㅡㅡ아주 타고난듯
월하낭인 11-11-28 11:05
   
- ..움직이는 과녁 쏘는 것은 신기하군요.
    저도 국궁 꽤 쏴봤지만,
    멀리 있는 과녘으로만 시위 댕겼더랬는데..
네루네코 11-11-28 12:46
   
우리나라 활은 실용적이고, 일본활은 예술적인 차이인것 같네요.
실제 전쟁에서 쓰였다면 과연 어느쪽이 실용적일까요? 전 우리나라쪽이라고 생각함.

저 긴활은 휴대하기도 힘들 뿐더러 속사에서도 확 떨어질거같은데...
제삼의눈 12-04-18 17:39
   
고대의 활의 실제적 사용이나 현대의 양궁이나 뭐 한국이 활에 관해선 자부할만 하죠.
각궁도 각궁이지만 통아, 애깃살에서 이미 넘사벽.
 
 
Total 44,3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홍보(수익)목적의 영상은 삭제 겨울사랑 08-25 151149
공지 [공지] 유튜브 영상 등록 방법(필독) (4) 겨울사랑 12-07 223609
공지 [공지] 정치성향의 영상은 업로드 금지합니다 겨울사랑 12-01 167059
공지 [공지] 2012년 8월 2일 공지사항입니다(필독) (10) 겨울사랑 08-02 208966
공지 [공지] 동영상 올리는 방법 및 주의사항 (20) 가생이 03-21 224457
10765 [감동] 아가씨가 부르는 "해를 품은달 "노래 감상 koreapride 06-30 805
10764 [감동] 앙증맞은 4마리 강아지들의 놀고있는 모습 koreapride 06-30 885
10763 [감동] 한국의 겨울을 예술로 표현한 한복을 입은 여인의 춤 koreapride 06-30 773
10762 [가수] 비 오는 날 듣는 예상가능한 가요 5곡입니다~ (2) 레인맨 06-30 742
10761 [스포츠] 최민호 금메달 한판 동영상 모음 (5) 김님 06-30 1453
10760 [엽기] Nintendo Wii 흔한게임 톰젤리 06-30 956
10759 [기타] 한국과 일본의 영어발음 비교 (4) Koroview 06-30 1287
10758 [가수] Page - 단심가[다모 OST] (2) 암코양이 06-30 1171
10757 [MV] 정수라 - 난 너에게 [공포의 외인구단 O S T] (2) 암코양이 06-30 735
10756 [MV] 김아중 - 마리아[미녀는 괴로워 ost] (1) 암코양이 06-30 1057
10755 [가수] You've got a friend _ 힘이 되는 노래 2 (2) 커피and티 06-30 842
10754 [가수]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비에 관한 노래들 (6) 커피and티 06-30 1374
10753 [MV] 허락 - 준서(태왕사신기 OST) 암코양이 06-30 708
10752 [가수] 조용필 - 창밖의 여자 (1980年) (1) 암코양이 06-30 753
10751 [가수]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1993) 암코양이 06-30 732
10750 [가수] You raise me up _ 힘이 되는 노래 1 커피and티 06-30 872
10749 [가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2) 커피and티 06-30 856
10748 [가수] 비 내리는 날에 듣는 Damien Rice와 Depeche Mode 입니다~ (3) 레인맨 06-30 754
10747 [가수] 비 내리는 날 듣는 Once OST 2곡 입니다~ (1) 레인맨 06-30 710
10746 [핫이슈] 실시간 고양이.LIVE 톰젤리 06-29 1145
10745 [가수] 애즈원 - 천만에요, Music Camp 20010929 암코양이 06-29 762
10744 [MV] As One 애즈원 - 너만은 모르길 (1999) Music Video (2) 암코양이 06-29 777
10743 [MV] 김연아^^ 암코양이 06-29 974
 <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