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일반 동영상
 
작성일 : 11-12-16 10:47
[감동] 키아누리브스의 이동수단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17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pdlskem 11-12-16 11:02
   
와~~  키아누리브스 맞나유?  맞는것 같기도하고.. 닮은 사람 같기도 하고...@@
solicit 11-12-16 11:09
   
설마...진짜 키아누 리브스는 아니겠죠. 일행이 아무도 없는것 같은데 설마 매니저도 보디가드도 없이 혼자 지하철을 이용할까요.
     
청용이빠 11-12-16 11:47
   
키아누가 얼마나 괴짜인지 모르는군요 혼자서 지하철역에서 노숙도 한 사람입니다.ㅋㅋ
          
fpdlskem 11-12-16 11:49
   
우왓!!!
          
solicit 11-12-16 22:48
   
ㅋㅋㅋㅋ 진짭니까? 대단한 사람이군요 ㅎㅎ
     
bonobono 11-12-16 15:43
   
키아누 리브스 노숙 많이 해요^^ㅋ 끼니를 공원 벤치에서 해결하기도 하구요.
가생일껄 11-12-16 12:35
   
노숙도하는 형인데 지하철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거기다 마지막엔 양보까지....마인드까지 멋진형이네요.

여담을 애기하자면 , 리브스형이  괴짜라서 ,그냥 무료해서 한두번 노숙을 한게 아니라 ....상당한 기간동안했습니다.
이유인즉은 오랫동안 사랑했던 여자친구의 죽음때문이였고,그로인해 그는 한동안 삶의 의욕과 의미를 상실해버리지요

약혼까지한 그녀와의 사이에 임신한 아이가있었고 둘은 집을 장만하고 , 아이의 이름을짓고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아이가 사산되고 말았다지요... 이후 그녀는 극심한 우울증에 빠지게되고 향우울제와 약물을 과다복용한상태에서
xx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게되지요.

그로인해 ........키아누리브스또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지게되고 부와 삶에대한  의미또한 상실하게됩니다.
노숙생활을 하다 영화 관계자들이찾아와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가지고오면 영화를 찍고 다시 노숙을하는 생활이
이어졌다지요. 지금은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여자친구에대한 책을 집필중이라고 합니다.

그가 어느 인터뷰에서.....한말이있지요.
 나는 평생 세명의 여자를 사랑했다..... 암으로죽은 누이동생과 죽은그녀와 그녀뱃속의 아기 에바
나도 그 사람들의 일부였고 그사람들도 내 살의 일부였다....그들과 함께했던 때가 너무 그립다......;;

저형을 볼때마다 수도자같은 느낌이 들어요....모든것에 초월한 도인처럼 말입니다.
실제로도 그러한듯하고 하구 , 매트릭스의 그것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있지요. .
     
fpdlskem 11-12-16 12:41
   
아...

감사유~
     
bonobono 11-12-16 15:42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는 키아누리브스 그의 특이한 취미인줄 알았는데
아픈 기억이 있었네요 ㅠㅠ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아토믹그로… 11-12-16 22:49
   
키아누 리브스 노숙과 히피생활 한지 꽤 됐습니다.
가생일껄님 말씀처럼 예전에요..
이제는 청산했다고는 하는데 모르겠네요..
샤를리즈 테론이랑 사귄다는 이슈이후로 어떻게 됐는지...@.@
여튼 멋있는 사람이자 배우..!
홍초 11-12-17 02:58
   
옷차림은 키아누리브스가 즐겨입는 옷차림이네요. 운동화는 거진 등산화였는데 음
만류귀종 11-12-17 07:24
   
헐...
시간여행 12-01-20 06:32
   
영상 즐감여~
 
 
Total 44,3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홍보(수익)목적의 영상은 삭제 겨울사랑 08-25 151013
공지 [공지] 유튜브 영상 등록 방법(필독) (4) 겨울사랑 12-07 223513
공지 [공지] 정치성향의 영상은 업로드 금지합니다 겨울사랑 12-01 166932
공지 [공지] 2012년 8월 2일 공지사항입니다(필독) (10) 겨울사랑 08-02 208870
공지 [공지] 동영상 올리는 방법 및 주의사항 (20) 가생이 03-21 224337
12076 [감동] 여수엑스포때의 일본관 영상 (2) koreapride 08-31 1107
12075 [문화] 아이유-강심장 신동엽 대박 (13) 흐르는물 08-31 3859
12074 [문화] 귀여운 소녀와 전화기 (5) zsani 08-31 1987
12073 [유머] 기계식 타자기 소리 (1) 블루하와이 08-31 929
12072 [가수] [뮤뱅] 120831 아이유(IU) - 좋은날 (Good Day) (1) ♡레이나♡ 08-31 803
12071 [유머] 돌고 도는 햄스터 (1) 블루하와이 08-31 687
12070 [영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했던 칼뺏기 기술 (4) 늑대인간 08-31 1926
12069 [가수] [MV] 피에스타(FIESTAR) - Vista (JYJ 준수 출연, MV Full ver.) (2) ♡레이나♡ 08-31 812
12068 [가수] mix baladas romanticas 2012 (1) 암코양이 08-31 813
12067 [영화] It's Not Goodbye - Sweet November MV (1) 암코양이 08-31 971
12066 [영화] Lauren Christy - The Color Of The Night OST (HQ) (1) 암코양이 08-31 893
12065 [가수] Romance - Yuhki Kuramoto (1) 암코양이 08-31 752
12064 [가수] 가을편지 Paroles Paroles(샹송) - Dalida & Alain Delon 영상 (1) 암코양이 08-31 965
12063 [가수] DONNA SUMMER i will go with you (Con Te Partiro) (1) 암코양이 08-31 849
12062 [영화] 플래시댄스OSTManiac - michael sembello (1) 암코양이 08-31 959
12061 [영화] La Boum 2 - Your Eyes (2) 암코양이 08-31 851
12060 [가수] 조수미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1) 암코양이 08-31 858
12059 [아이돌] KARA's Koo Ha-ra and Han Seung-yeon [Showbiz Korea] (1) 암코양이 08-31 789
12058 [스포츠] 48살 마이클 조던이 덩크 하는! (1) 김님 08-31 1340
12057 [기타] 일본 아와오도리축제 한국무용단참가 (2) 가생의 08-31 929
12056 [기타] MIT Oori - 웃다리 사물놀이 (+ 별달걸이) @ MIT KSA Culture Show 1… (1) 가생의 08-31 903
12055 [유머] 떼창 하면 역시 방숭이 (6) 블루하와이 08-31 1441
12054 [유머] 고참을 때린 군인 (5) 시루 08-31 1379
 <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