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라 하면 이탈리아?? 아님 그리스? 포르투칼 인가요??? 우리나라를 반도라 칭할려면 앞에 한자를 붙여서 한반도라 쓰시길...

ㅋㅋ
우리는 우리 국토를 일러 한반도라고 하고 있으나, 왜 한반도라고 하는지? 한반도는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 과연 우리 국토의 모양세가 반도라고 여겨 그렇게 칭하고 있는 것인지? 조선실록에도 없는 이 말을 언제 어느 때 어떤 사람들에 의해, 어떠한 의도로 한반도라 하여 사용하게 되었는지조차 모른 채, 입만 떼면 한반도 통일 ․ 한반도 정세 ․ 한반도 평화 ․ 한반도 기후 따위를 운위(云謂)하면서 한반도를 대한민국의 대명사로 알고 함부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한반도란 말이 우리 스스로에게 얼마나 독이 되고 욕이 되는 말인지도 모르고서,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아무데서나, 아무런 생각 없이 한반도라고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니, 참으로 딱하고도 답답한 노릇이 아닌가?


 한반도란 말은 섬나라에 살면서 역사적으로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왜인들이 식민지 조선을 능멸하기 위해 만들어 내었던 말이기에, 한반도라고 칭해야 할 어떠한 이유도 명분(名分)도 정당성도 없는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멍청하게도 우리 국토를 일러 모두들 한반도라 하고 있는가? 이렇게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거리낌 없이 함부로 사용해도 좋은가 말이다. 아니다. 한반도란 말을 쓴다는 것은 아직도 황국식민사관을 잊지 못해 우리 스스로가 반도인(半島人)으로 자처하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서 스스로의 망발을 늘어놓는 꼴이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모두가 버려야 할 금기어 제 1호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왜 한반도란 말을 만들었을까?

우리는 대한민국이란 국호 대신 한반도란 말을 즐겨 쓰는 버릇이 있다. 한반도란? 이 말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의 입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 그들이 왜 이 말을 만들어 내었을까? 이는 섬나라에 사는 저들이 열등의식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심리에서 착안하여, 식민정책의 차원에서 조선을 능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낸 말이다.
저들은 의도적으로 조선인을 폄하 ․ 멸시하려는 교묘한 궁리 끝에,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조선사의 왜곡과 날조의 작업이었고, 미시적인 방법으로서는 조선인을 모독하는 욕된 언어를 만들어내는 작업이었다.


  이렇게 조선인을 능멸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들 중에는, 개개인들을 대할 때는 ‘조센징’과 ‘빠가야로’와 같은 모욕적인 단어를 만들어 사용했으며, 집단적으로 평가절하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조선 오백 년의 왕국을 일러 ‘이조(李朝 : 李氏王朝)’니 ‘이왕가(李王家)’니 하는 용어와 함께, 조선인을 대륙인이 아닌 반도인(半島人)으로 격하하기 위해 ‘반도(半島)＝한반도(韓半島)’라 칭하게 되었던 바, 이러한 용어들은 조선인을 철저하게 모독하는 욕된 말들이다.


 이렇게 한반도란 말이 우리에게 욕된 말인 줄을 깨닫지 못하고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어느 녘에 우리 국토를 상징하는 대명사로 쓰이게 되어 오늘에 이르면서, 우리영토의 범주를 가리키는 말로 인식하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남녀노소와 학력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이 말의 뜻을 알고나 사용하는지? 이 한반도란 말이 우리 영토를 나타내는 적합한 용어일까? 이 말이 역사적 ․ 민족적인 통용어로 사용함에 있어 합당한 용어가 될 수 있는가?
왜인의 악의(惡意)에서 만들어진 이 말은 ‘사용불가’란 지적 한 번 없이 버젓이 통용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나라의 지도자나 지도적 위치에 있는 지식인들이 한 번만이라도 깊은 생각에서 따져 보거나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저들은 섬나라에 사는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국을 일러 일본열도(列島 :chain of islands)라 했다. 이 말의 뜻인즉 일본 땅은 단순한 섬이 아니라, 육지로부터 길게 줄을 지어 늘어서 있는 즉 육지에서 연결된 섬이란 뜻이다.


  다시 말하자면, 섬나라에 살면서도 섬(島)에 살고 있다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고, 섬에서 탈출하고 싶은 욕망이 잠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조선을 지배하고 있던 시절에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땅을 내지(內地)라 하며, 조선 땅을 외지(外地)라고 부르기도 했던 것이다.

일본은 명치유신 이후, 서양 문물을 먼저 받아들여 지리학 용어인 Group of islands를 군도(群島) 즉 제도(諸島)란 뜻으로, 그리고 chain of islands를 열도(列島)로 번역․표기하여 사용하면서, 하필이면 peninsula[반도(半島)]란 단어를 엉뚱하게도 우리 국토를 지칭하는 말에 의도적으로 적용하였던 것이다.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이 말을 이어받아 우리 스스로가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가 될 뿐만 아니라, 썩어빠진 황국식민사관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반역사적․반민족적인 이단(異端)의 용어라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한반도란 말을 버려야 하는 이유는?
‘한반도’란 말은 왜인들이 남긴 일제잔재의 추한 찌꺼기 말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말은 대한민국의 헌법에서부터 각종의 교과서와 사전은 물론, 이 나라에서 발행되는 모든 책자와 언론의 공식어가 되었기에, 일상의 용어로 자리 잡아 고착화된 채 통용되고 있다. 이야말로 어처구니없게도 금기어가 되어야 할 말이 거꾸로 널리 일반화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렇게 흔히 쓰는 이 한반도란 말에는 어떠한 뜻이 숨어 있을까? 한민족의 삶의 터전은 반도란 뜻이다. 반도(半島)란 말의 사전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대륙에서 바다 쪽으로 길게 뻗어 나와 3면이 바다인 큰 육지’란 뜻이다. 그러면 학술적인 지리학의 용어로는 무슨 뜻일까?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는 지형’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인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반도(半島)라는 말의 자구적(字句的)인 해석을 해 보기로 하자. 글자로는 나눌 반(半)자와 섬 도(島)자를 놓고 문자 그대로 해석해 본다면, 절반이 섬이라는 뜻이 된다.

그런데 이조라는 말은 일제가 비하하기 위해 쓴 말이 아니라 조선왕실에서 오래 전부터 스스로 사용했던 표현입니다.

그리고 열도는 그냥 쭉 늘어선 섬이라는 뜻일뿐 육지에서 연결된 섬이라는 뜻은 없어요. 일본보다 훨씬 육지에서 먼 섬 예를 들어 하와이 열도 인도네시아 순다 열도 등에도 열도라는 표현을 씁니다.

반도 대신 애시당초 대한민국이라고 하시던가...

수정했습니다,,ㅋㅋ

이거 반도사관 내용을 답습해 놓은 수준의 글을 복사 붙여 넣기 한거네...

반도사학의 내용인즉 대충설명하면 반도의 위치 특성상 동양사에 속하지 않고 정치적 문화적으로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을수 밖에 없다.  그러니 일본이 지배하는것에 대해 타당하다 뭐 이런 내용인데... 여기서 사용된말이 "한반도" ..
사실 이런내용이 학설로도 인정받지 못했을 뿐더러 일본이 가진 섬나라라는 지정학적위치에 대한 열등감의 표출이라는 입장이 압도적이다. ㅋ 한반도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말자?  반도사관을 인정하는것과 뭐가 다를까??

반도란 지정학적 위치를 말하는것일 뿐이지 일부러 일제식민사관의 잔재와 결부시켜 확대시키지마라.. 

결론은 한반도라는 말은 반도사관에서 사용된 지정학적 위치를 지칭한 말일 뿐이고 한반도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것은 전혀 가치없는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행동이다.

대륙,열도,대한민국...제목이 별루...

그럼 춍이라고 부르시던가..
난 정말 반도라는게 이상하게 싫음...
앞에 글자 하나만 더 넣으면 되는걸 뭐가 그렇게 힘든지...
듣기 불편한 사람도 있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적질했습니까!!

역시 발은 무섭구나 복싱에선 그래도 헤롱헤롱대기라도 하는데 이건 그냥 실신이네

와!!!

보기만 해도.. 아프겠네여...

나무 쓰러지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