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은 서양에서도 역사공부하면 늘 공부하던 나라들이었죠..
중국은 고대문명부터 근대사까지 일본은 뭐 고대사는 없더라도 근대에 진주만 공격등으로
많이 접해봣겠죠.. 그후로 눈부신 경제성장까지 근데 우리는???
뭐 아직 임팩트가 없죠.. 북한정도 알라나??
올림픽 열고 김연아 박지성 이런거는 비교도 안됩니다. 예전에 그 유명한 카타리나비트라는 피겨선수가 있었죠
어느나란지 아세요?? 선수는 기억해도 그선수 국적은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드록바가 어느나라 선순지 중요하지
않죠 그선수 능력만을 보니깐.. 아마도 박지성을 중국이나 일본선수로 알고있는 유럽인들 꽤나 될겁니다.
이미 일본은 서구쪽에 16세기부터 알려졌고, 결정적으로 청일전쟁, 러일전쟁, 1차대전, 2차대전(태평양전쟁)등으로 충분히 알려져있죠..더군다나, 태평양전쟁때는 항공모함, 전함, 순양함 거기에 함상전투기, 함상폭격기, 뇌격기등으로 함대를 구성해서 미국과 싸웠으니,,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점이 알려진 계기가되었겠죠...
니뽕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많잖아요....사무라이, 닌자, 카미카제 등등.... 그럼 한국은 뭐가 있을까 생각하면...한국인이지만, 외국에 내세울수있는게 많지않은게 현실이죠... 그런면에서 좀 더 한국이라는 브랜드알리기와 우리나라하면 떠오르는 가치, 혹은 캐릭터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프랑스하면, 에펠탑, 영국하면, 템즈강, 빅밴, 미국하면 자유의여신상, 중국하면 만리장성, 일본하면 후지산 이렇게 대략나오는데, 한국도 나라의 상징물이 될만한 동상 혹은 조형물이 필요하단 생각도드네요..(남한의 산중에서는 그리 높은 산이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