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없는데 어떻게 복지를 늘립니까? 왜 예산이 없어졌나 부터 따져봐야 하는거 아니냐? 서울시가 인구
1천만이나 사는 서울시가 그리고 그것도 전국 경제활동 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서울시가 예산이없다?
이건 말그데로 그동안 예산가지고 엄한 잡지랄 하는 ㄱ ㅐ 같은 종자 쉥키들이있어서 그런거고.
저따위 글에 좋다고 시장욕하는 가생이 ㄷ 신들은 각성좀 하셔. ㅈ라게 인생 단순하게 살어. 내글 도입부에 왜
예산이 없나 라는 물음에 곰곰히 생각좀 해봐라. 그리고 쓸 예산의 우선순위가 어디부터인지 생각해보고.
본인 댓글부터 돌아보셔야 될듯.. 박원순 뽑아준 사람들을 아무런 논리없이 싸잡아욕해놓고
누굴 지적하세요..
전시장이 말아먹은건 지나간일이니 새시장은 없는대로 사리분별해서 하라구요? 전 시장들의 눈에는 보이지않았던 극빈층들이 지금 시장의 눈에는 보이는겁니다. 전시장들이 당장 눈앞의 실적을 위해 임기내에 뭔가 보여주려고 청계천이니 한강르네상스니 하며 부실공사를 해대고.. 오로지 땅파고 상위1프로만을 위한 정치를 할때..
박원순 시장의 눈에는 당장 겨울나기도 힘든 극빈층사람들이 눈에 보이는겁니다. 당장 추운겨울 나기도 힘든사람들도 있는데.. 전 시장들이 공사한다고 빚져놓은거 다 갚고 언제 일을 합니까? 과연 지금 복지예산이 전시장들이 재건축이니 뉴타운이니 뭐니 하면서 벌여놓은 일보다 예산이 많이 들어갈가요?
시장 해보니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라는 말 들을라고 뽑은 시장이 아니잔씀
앞시장이 개판쳐서 어쩔 수 없씀 그럴꺼면 왜 시장 나온거? 옆사람이 시장 되는게 기분 나빠서 아님 옆사람이 시장되는거 보단 더 잘 하겠다 싶어서? 그럴라고 뽑힌거 아니라면 최소한 맨땅에 삽질하는 폼이라도 잡아줘야지 이건 아 역시 그놈이 그놈이구나 하는 생각뿐이 안들잖씀.
난 보수니 진보니 안따짐 그런거 따지고 줄선다는건 이미 이성보단 감정이 더 앞설수 있으니
흰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거심
현재 서울시 재정 저렇게 만든분들이 누구인데... 엉뚱한 후임자한테 욕을..
박원순 안뽑고 한나라당 또 뽑아줬으면.. 또 뉴타운이니 재건축이니 하면서 잘사는분들 배만 불려줬겟죠..
아직도 못느끼고 이명박 한나라당 지지하는 분들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왜 현정부가 언론을 통제하고.. SNS규제하려는지 이해가 갑니다..
언제까지 국민들이 계속 속을지 모르겟지만. 그나마 젊은 세대들이 이번정권에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을 한다는점은.. 위안을 받을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