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수 본인들은 눈빛이 일반인하고 틀려서라고 하는데 그건 별 상관없는거 같고,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개장수 몸에서 나는 동족들의 체취때문이 아닐까 함...
기름장수들이 아무리 샤워를 하고 씼어도 기름냄새가 나듯이 개장수들 또한 개를 취급하며서 몸에베인
각종 개들의 체취가 혼합되어 풍겨지니 후각이 발단한 개들은 단박에 자신이 잡혀갈수 있다는
공포를 느끼게 되는게 아닐런지.
상관 있습니다. 두가지 이유인것 같습니다. 검푸른푸른님 처럼
개들은 후각이 매우 발달해 그런 이유도 있고
개들을 상대할때 겁먹은 마음을 가지면 개들은 눈빛을 보고 다 알아차립니다.
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동물들은 상대의 눈빛을 보고 적이 나를 두려워하는지
아닌지 다 알아 차립니다. 사나운 개가 사람 무서운지 모르고 날뛰는 이유가
사람들이 처음에 겁을 먹고 상대하기 때문에 개가 알아보고 그런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