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설명하자면요
Tom Mabe이란 사람이 음식점 혹은 패스트푸드 가게 앞에 앉아있는
거지분들을 보고는 '자기 방식'으로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그 방법이란게 가게에 전화 걸어서
자기네 "요원"들이 거지로 위장근무중인데
위장하고 있는거라 아무런 도움도 줄수 없으니
당신네들이 커피랑 샌드위치 같은 먹을 것 좀 어떻게 줄수 없겠냐고
'장난 전화'를 거는 거였죠.
통화 뒤 몇분 후
감쪽같이 속은 가게 직원들은 가게 앞
거지분들 뒤에 "근무"에 방해 되지 않도록
음식을 살짝 놓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