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생각입니다.
잘 키우던 개가 유치원생쯤 되는 아이를 물어죽인 사례를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학대 받은 개만 그럴거라는건 편견이예요. 동물은 서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면 죽이겠다고 무는 것이 아니라도 싸울 생각으로 무는 행위에
아이가 다치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개들 중에서 성격도 천차만별이기에
다칠정도의 일을 안 만드는 개가 있겠습니다만 그 반대되는 개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서열관계를 분명히 하는 훈련법이 있다면 그것을 선행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모든개가 그렇진 않고요...
사람도 선인이 있고...살인자도 존재하듯.. 그런 난폭한 개는 드물어요...
문제는 저런 아기가 아닌.. 걸어다니고 호기심이 왕성한 세네살 아이들인데...
얘들은 힘조절이 안되어 강아지들을 아주 과격하게 만지거나 안는경향이 있어서
간혹 물리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한 가족이라 생각하면 안그래요..
살인자 한명놓고 인간의 전체를 따질수없듯이...
그런 드문 사례를 바탕으로 모든개가 그럴거라고는 생각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