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이스코리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은 '전초아'라는 참가자다.
'전초아'라는 참가자는 예전에 '란'이라는 이름과 '예인'이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했다고 한다.
인기있었던 노래와는 반대로 얼굴은 잘 알려져있지않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이번 보이스코리아를 통해서 얼굴을 알릴려고 나왔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란'이라는 가수가 또 있다.
전초아가 1.5집까지만 활동을 하고 소속사에서 탈퇴한 이후 정현선이라는 사람이 '란'이라는 이름을 물려받은것이다.
그러니까 현재 '란'이라는 이름은 정현선이며 정현선입장에서는 전초아가 '란'이라는 이름을거론하면서 오디션에 오르는것이 달갑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다.사실 2대'란' 정현선 미니홈피에는 1대'란'을 향한 좋지 않은글이 올라와 있다.
지금도 네이버 검색순위에 계속 오르면서 양측의 행동에 귀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참고로 '어쩌다가'라는 노래는 전초아가 직접 작사하며 부른 노래이고
그외 '란'으로 나오는 노래들은 전부다 정현선 노래들이다.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