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계종 본단쪽엔 정치적 역사적인 이유로 전두환 좋아하는 친일파 스님들이 많이 있었거든?
원래 더러운꼴 안보려고 본단 떠나서 산꼴째기로 들어갔던 스님들이 민주화 운동 시작되면서 부터
존내 열받아 있다가 결국 본단에 몰려와서 개혁 위원회란걸 만들어서 "항복하고 조용히 살래?
아니면 스님 때려칠래?" 했는데 존내 반발하면서 기득권 안 내놓음.
총무원장이란 자리가 스님들 무림맹 총군사 같은 자리인데 실세중에 실세자리임
그거 안 내놓고 3번이나 연달아 해먹다가 저때 걸려서 존내 털리고
개혁위원회 스님들이
"안되겠다 니네 전부 조지기 전엔 안 끝남여"
그래서 공권력 투입하고 승적까지 박탈함
승적이란게 스님되면 세속과 이별하고 다시 태어나면서 족보에 이름같은거 쓰듯이 받는건데
족보에서 빼버림여
94년도 부터 저렇게 삭제당함.
지금도 진행중인데 MB정부 되어서도 아무말 안나올 정도로 존내 털어버림
산간 오지 뿔뿔이에 지방 분권적인 불교특성상
상명하복에 말 안들으면 싹부터 밟아서 존내 털어버리는 천주교 보다는 좀 복잡하지만
기독교에 비교하면 1급수를 넘어서 증류수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