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넘 선동주의자 입니다.
저도 어릴땐 하도 솔깃해서 대단한 줄 알았는데..
한국전쟁을 오직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합니다.
오히려 그것보다 더 큰 비중이 있다면 권력자들의 역사 싸움 아닐까 싶은데요...ㅎ
또하나 동양철학을 서양철학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했는데,
그 근본은 생각의 다양성이라고 강조를 엄청했어요.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실행철학이 없는 철학은 철학이 맞습니까?
예를 들자면 부모에게 효도해라라고 한다면 구체적 사회규범을 제시해야
진전한 철학 아닐까요?
세상에 효도해라 사랑해라 도와줘라 이해해라 받아들려라 ...등등등
이런말은 누구나 합니다...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사회에 규정화 시키거나
정치화 제도화 시키느냐가 중요한데..그 보잘것 없다고 깔보는 단순획일화된
서양철학이 현재 인류의 모든것을 규정화 시키지 안았나요?
자칭 보수에 대항하는 진보 계열 행동을 합니다만, 사회에 새로운 강령을 제시 하는건 단 하나도 없고 오직 그 보수세력을 비판 하는 수준이 아니라 비난만 하는 무식쟁이 입니다.

ps.부패운운하던데..그래서 바꾸자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나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개인적 경험상똑같은 넘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쌍용자동차와 연관이 많은 사람입니다만, 정말 그 비리는 장난아닙니다.
최소한 평택사람들은 대충 다 알고요, 지역사회 및 단체에 공갈 협박 장난아니였습니다.
얼마나 징했으면 평택시민들이 사주편을 들었겠습니까?
하나만 예를 들지요 얼마전 쌍용퇴직자 또 xx했다고 하지요.
얼핏보면 슬프지만 역으로 말씀드리면 야근하면 수당1.5배 입니다.
타임카드 체크하고 술마시러 갑니다.계집끼고 놉니다.새벽에와서 다시 타임카드 아웃하고
갑니다.어떻게 가능하냐고요.다 같은 한패거든요. 관리자 몇명이 수백명을 체크합니까?그런식으로 10년~30년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이 다른데가서 적응되겠습니까?..이것이 진실입니다.
대략 강퇴자 23명정도 xx햇다고 하던데 그 정도로 온실속(온갖비리)에서 생활하다 사회적응 못하는 무리들입니다....울산은 더하지만요.)
아류 비주류라는 넘들이 그렇게 주장하면서 비리저지르면 더 문제 아닐까 싶음.
이 넘은 사회경험이 전혀 없는 그냥 책만 보고 떠드는 그런 선동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땐 자칭 진보쪽이었는데 왜 나이들면 보수로 바뀌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위 명시된 답글이 사실인지요?

거짓말 아닙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릴까요?
생산직 입사할때 노조에 3천만원 주면 거래가 됩니다.
웃긴건 뒤가 구린건지 꼭 소개받은 사람한테만 받더군요..
직접받지 않습니다.
이것도 실제 이야기 입니다.

뉴스보도 된것인지요...............너무 충격적이라서 원

자꾸 폭로하게 하시네요..저도 이제 잠을자야.
생산직 입사하면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이런 사건도 있었습니다.
신입사원 불러서 팹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군기잡는다는건데 여기 다닐려면 말 잘들어야한다 라는 이유입니다.
웃긴건 그 직원이 고소했는데 합의 중재를 어디서 했냐하면
관리부서직원이 나서서 해결해 줬습니다.
합의금은 노조에서 지원해 줬습니다.
왜??? 관리부서 직원이 나서고 노조에서 합의금을 줬을까요?...
물론 그 직원 지금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최소한 2010년까지는요.

도올선생님이 다른데서는 어떻게 했을지 몰라도 이영상만으로 볼때는 지극히 올바른 말씀인것 같습니다.
보수가 올바르니 진보가 올바르니 이런말씀이 아닌것 같습니다.
부폐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개인의 이기심에서입니다.
정치인이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부폐한 정치인은 개인의 이익과 본인의 집단에 이익에 급급해 하죠.
그런 정치인들에게서 과연 올바른 청치가 나올까요?
단순하게 한가지 예만들어도 모두가 공감할수 있습니다.
보수가 어떤 정책을 내놀때 보수당에서 거의 90%이상이 보수의 정책에 지지합니다.
반대로 보수가 내놓는 정책에 진보는 90%이상이 반대를 합니다.
진보가 내놓는 정책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죠.
거기다 더 웃긴건 그당을 지지하는 국민들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뭐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였기 때문에 당의 의견에 많은수가 따라가는건 당연한 이치지만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은 도가 지나치죠.
결국 꼴을보면 지들끼리 편가르고 헐뜯기 바쁘죠.
거기다 더웃긴건 국민들도 그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고있다는 겁니다.
Alexis de Tocqueville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이학자가 기가막힌 말을 해주었네요.
딱우리의 모습을......

철학자는 답을 내주는 사람이 아니라 일깨워 주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답은 우리 스스로가 찾아야하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있는 부폐한 정치인에 놀아나 좌빨이니 보수꼴통이니 서로 싸우고 있는 우리에게 변화가 필요합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반대로 국민이 변하면 정부가 변한다는 말입니다.
'답이란 우리가 스스로의 변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치인처럼 서로의 이해 없이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주장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린 서로를 이해하며 타협하고 더 좋은 방향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여 정치인들을 심판할때 비로서 부폐한 우리 정치도 비로서 바뀌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