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가 휘트니 휴스턴을 엄청 의식했죠.
후발자주고 당시 여성 디바로 지존의 위치에 있던게 휘트니 휴스턴이니
실제로 발성이나 트레이닝 측면에서 휘트니가 넘사벽이었기 때문에
(머라이어 캐리는 스튜디오에서 컴프레서(이펙터)를 엄청나게 씁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차트나 뭐나 넘어서려고 애를 많이 썼죠.
머라이어 캐리가 백인치고 몇옥타브 올라간다 뭐 이러는데 사실 몇옥타브 올라가는게 문제는 아니죠.
흑인들은 그런거 별로 관심없습니다. 스티비원더나 모리스화이트, 휘트니 휴스턴이 어떤 이펙터도 없이 스튜디오에서 놀라운 발성을 들려주는거 보면 선천적인 능력과 연습에 달려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휘트니 휴스턴은 교회 성가대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서 샤카칸의 코러스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인재였습니다.
나중에 마약때문에 목이 완전히 망가진거 보고 정말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