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은 약자가 아니다.
이미 권력자인데
근데 기분 나쁘지 않나?
한국 사회에서 공부 잘해도 돈 없으면 못 되는게 국회의원인데
애국심이 우리보다 뛰어나다 증명도 안 된다
그렇다고 한국사회에 공헌한 바도 별로 없다
거짓말 좀 하고 엘리트 판타지 심어주니 알아서 국회의원까지 시켜주네?
한국의 정체성은 뭐냐?
이건 인종주의를 떠나 이건 국가적 자존심 문제 아니냐?
얼마나 우습게 보이면 어중이 떠중이까지 한국 국적 쉽게 보고 국민의 대표 자리를 우습게 탈취하냐.
내가 한 '따루' 정도 되는 외국인이나 '터키계 한국인' 기업가 정도 되면 이해라도 한다.
어느 나라가 약자라고 함부로 비례대표 던져주냐.
그것도 국민의 대표 해야 하는데
'미래의 국민이 될 예정 또는 되지도 않을 사람'을 위한 대표자가 말이 되냐?
이건 국수주의를 떠나 국가 정체성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