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회를 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잘 나와있군요.

'신앙...' 어느 종교든지 '강박관념'에서만 벗어나서 대한다면...
난 신앙인이니까 이래서는 안되... 난 신앙인이니까 착한(?)마음만 먹어야되... 난 착해야 하고 그게 '나의 종교'에 부합되는 거야.... 난 이걸 먹으면 안되 신앙인이니까... 난 저런 걸 보면 안되 신앙인이니까... 난 저런 집단에 어울리면 안되 '나의 종교'에 맞지안으니까.... 난 이 길로 가야되 그래야 참 신앙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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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곧 자유.... 그 자유를 만끽하기를......................................
'The 신앙'에 잡혀있지 말길...........
어느종교든 각 종교마다의 '거룩한 분위기'에 한번쯤 매료 되어본적 없는 이 없을듯...
짧은 소견이지만, 그 출발은 '나 자신을 사랑...' 그래야 남 도 '사랑'.... 존중/인정...
크게보면(갠 적 의견) 기독교 든 불교든 기타 어느종교든 '사랑'에서 출발 '사랑'에서 마무리인듯...

장경동씨 막말듣다가 스님 말을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는군요.

천국을 돈으로살수있나요? 딴건모르겠고. 돈만밝히는 (11조나 헌금) 교회나 목사들은 사라져야합니다.
대놓고 돈내라고 압박주는 돈주머니 돌리기 도 쫌 없애고...11조는 말도 안돼는거고...내눈엔 사업으로 밖에는
안보임. 그넘의 돈욕심을 버리면 욕 좀 덜먹을텐데....무뉘만 목사들 여신도 성추행좀 그만좀하고...

저런 분 때문에 기독교를 개독교라 부르는 거겠죠. 저 사람은 예수님 앞에서면 흠씬 두들겨 맞을 겁니다. 흠... 그리고 전 무교에 가깝지만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좀 반감이 있는게.. 좀 다른 사람에게 자기 신앙을 강요하지 좀, 그러니까 전도하지 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사람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데 그게 무슨 종교인가요?

무신론자가 많이 있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네요 ㅎ
49% 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