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일본 아이돌 사타 안다기(Sata-Andagi)가 K팝 열풍을 타고 국내 가요계로 역데뷔했다.
사타 안다기는 12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사타 안다기는 지난 2010년 일본 후지TV 인기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퀴즈! 핵사곤 Ⅱ’에서 결성된 댄스 그룹으로, 리더인 야마다 신타로를 비롯해 모리 코헤이, 마츠오카 타구야로 구성됐다.
특히 야마다 신타로는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의 아내 야마다 유의 동생이다.
사타 안다기는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인 ‘질주’를 부채 댄스와 함께 경쾌하게 선보였다. ‘질주’는 한국어로 녹음한 댄스곡이다.
사타 안다기는 현재 케이블채널 KBS프라임 ‘남희석의 52+’에서 좌충우돌 한국상륙기를 소개하며 고정 출연 중이다.
퀴즈! 핵사곤이란 프로그램이 예전에 육감대결이라고 이경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원레포맷 일본방송이죠,,이경규씨가 일본영향을 은근히 많이 받은편 일본 유학파라 그런지,,복면달호란 영화도 원작은 엔카가수였던 일본영화에 몰래카메라도 미국이 원조라지만 일본 몰래카메라의 영향도 받은거도 부정하긴 힘들고요 ㅎㅎ;,라인업도 초반에는 표절논란 있기도 했었구요,,1회 2회가,,http://blog.naver.com/srchcu?Redirect=Log&logNo=30022674475 전국 노래자랑이란 영화 예전에 만든다고 언급한적 있었는데 그영화 내용도 제목은 <노래자랑>이고 개봉 당시 일본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품. 그해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소개된 작품의 리메이크,,,일본에 복면달호는 수출 했다고하니 사업적으로도 일본꺼 리메이크 하는게 나아보이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