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좀 드신분들은 이음악에 추억이 많으실겁니다..
지금이야 풍족하니 마음만 먹으면 극장도 가고 안되면 다운도 받고 하지만
일주일을 기다려서 영화 3편봤죠 티비서 그것도 주말의 명화랑 토요명화 겹처서 하나포기
일요일엔 명화극장했는대 예술적영화가 주로여서 진짜 졸렸던 ㅡㅜㅡ
단칸방에서 네식구가 이음악나오면 바로 자리깔고 누었더랬습니다 울집은요~
저 머리맡에 바로 티비 ㅋㅋ~ 엎어져 누워서 티비보다 일어나서 보다~
예전에 4~70년대까지 그 엄청난 수의 명화를 일주일에 꼴랑 3편씩해줬으니~
그때당시 티비서 해준 영화는 모두 명작이었죠~ 지금이야 모 -0-
아무 근심도 없던 그 어린시절~ 밥먹고 학교다녀와서 친구랑 놀다 저녁먹고 자고를
반복햇던 그시절이 그립고 가끔 이음악이 엎어져 머리들고 티비봤던 그시절을 추억합니다
즐거운 감상되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