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eva는 흑인 소녀로 캐롤 킹이라는 유명한 가수(로큰롤 명예의 전당, 그래미 수상자)의 집에서 일하던 식모(?)였는데
목소리가 예뻐서 캐롤 킹이 가수가 되도록 도움을 줬다고 한다.
로코모션이라는 노래도 캐롤 킹이 직접 썼다.
리틀 에바는 로코모션을 부른 값으로 겨우 50달러만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노래에 대한 권리도 전혀 없었다. 당시 리틀에바가 캐롤 킹의 집에서 유모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주급으로 15불을 받고 있었다.
리틀에바는 1971년 사우스 캘리포니아로 떠났고 그곳에서 하녀생활등등을 했다. 당시는 인종차별이 심할때여서 흑인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정도 밖에 없었던 것 같다. 1984년 리틀에바가 재발견되었지만 2003년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출처] 로코모션|작성자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