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릴적 steve barakatt의 to love you more이란 연주곡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듣게되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곡이란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그후 이남자의 음악에 빠져들어 열심히 까페활동도하며 모든앨범을 질러대던때가 있었지
잼있는사실은 알고보니 to love you more은 스티브가 만든곡이 아니었다는점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연주곡은 작년에 그가 낸 앨범에 [He is from seoul, She is from pyongyang]이란 곡명으로 수록되어있는데
우리에겐 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는곡...
우리나라가 처한 특수한 남북상황을 이 뮤지션이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한번 들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