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g 영국 제이드 존스 선수가 관중석에서 던져준 국기를 두개를 받고 세레모니를 하는데 국기는 두개인데 하나는 영국국기와 또다른 하나는 웨일즈 국기입니다, 제이드 존스 선수가 웨일즈 출신입니다, 참고로 웨일즈 망한지 아주 오래된,,,,, 이번에 영국 축구가 웨일즈 출신선수들을 같이 나왓는데 축구 경기전에 하는 국가 제창때 영국국가를 안불러서 논란이 있었기도 했는데 시상식 세레모니때 제이드 존스 선수는 영국 국가를 음악에 맞쳐서 따라 불르기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제 전경기 다 본게 됐네요. ㅎㅎ 연달아 밤새워 태권도 보느라 기절만 안했어도
현장중계로 봤을텐데요 ;;
제가 재미있었던 경기 추천하자면 여자경기에선 헬레나 어쩌구 독일선수가 기억에 남네요.
점수역전도 역전이지만 카운터가 이번 올림픽 남녀경기 통털어 가장 멋지게 들어간것같아요.
남자경기에선 동메달을 딴 무하마드 루탈로입니다. 터키선수보다 전 이 흑인선수가 더 인상적이네요.
제가 영국 애런 쿡 선수가 몆년전 그 재수없는 미국 로페즈를 개떡실신 KO시킨걸 본후로 애런 쿡 선수 팬이었는데
이번에 대표선발은 흑형이 되서 실망했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애런 쿡보다 더 저돌적이고 화끈했습니다.
제가 중계보던 느낌으로는 메달따러 온게 아니라 상대방 패죽이러 온것같더군요.
찾아보니 올림픽에선 체급때문에 갈려서 나왔지만 선수권대회에선 금메달딴 이태리형과도 서로 붙었던 전적이 자주 있더군요.
경기 놓친 분들은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