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 jazz가 단어 뜻 그대로 흔들흔들, 건들건들 하니 경쾌하고 즐거운 음악이죠~
전 이런 풍의 연주를 들으면 1920~30년대 미국 뉴욕 뒷 골목의 약간 찌질이인 남자가
마피아 두목 여자를 넘보다 큰 코 다치는 그런 장면이 연상된답니다~ ㅋㅋㅋ
이런 스윙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 클럽에서 그 여인네와 시시덕 거리다
들이닥친 두목 똘마니들로부터 흠씬 두들겨 맞는...ㅋㅋㅋㅋ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요? ㅋㅋㅋㅋ
장고 라인하르트의 음악은 자유분방하고 뭔가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어요.
가끔 제 마음이 모가 나 있을 때 그의 연주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하게 되지요..
Django Reinhardt - Minor Swing
Django Reinhardt - Les yeux noirs
Django Reinhardt - In a Sentimental M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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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희한한 곡들을.. 가볍운 듯 하지만.. 깊이 있는 연주..
세 연주.. 모두 잘 들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