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yamoo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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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정말 산에는 온통 민둥산 뿐이였죠.

언제 부터인지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 어른들이 모여서 사방공사를 이야기 하더군요.

요즘 산에 올라가 보면 울창한 모습이 그때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한 결과 인가 새삼

감동합니다.

"산에 산에 산에다 나무를 심자~~중략~~메아리도 살수 없어 갔다오

산에 산에 옷을 입히자 메아리도 살수 없는 붉은 산에 옷을 입히자. 산에 산에 산에다~~"

그때 한참 유행하던 노랜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ㅋㅋ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우리의 힘이고 한류가 아닐까요? 특히 4부에선 진한 감동이 옵니다.